중간에 기타를 6년 정도 쉬었다. 그 전에 모디 해놓고 창고에 처박아둔 볼륨 페달을 꺼내서 수리.(스위치크래프트 잭을 사용했었는데, 아주 노랗게 산화되어버렸다ㅎㅎ;) 참 독특한 팟을 사용한다. 위/아래 팟의 용량이 달랐던걸로 기억. 잡다한 서킷을 모두 들어내고, 입력단에 페달파츠의 오피앰프 버퍼를 적용했다. 오피앰프 버퍼는 착색없는 깨끗한 버퍼로 이것만 한 게 없다. 솔직히 난 구분할 자신 없다. 근데 빈티지 와이어는 왜 쓴걸까.. 과거의 나 의문.. 튜너 아웃과 미니멈 볼륨 조절팟이 있던 자리를 led와 DC 입력 단으로 수정했다. 페달보드에 있을 때 측면에서 은은히 푸른 불이 들어오는게 멋져.. 각각의 사진만 보고서 fv-300 시리즈가 더 작을 것이라 예상했었는데, 실상 별반 차이 없어서 놀람ㅋ_ㅋ..